도무지 길이 없을 것 같은 마을 앞 밭고랑을 지나 해변. 마을과 제법 멀찍이 떨어져 꽤 조용하다. 가족끼리 오붓하게 있기에 안성맞춤인 곳, 이게 밭지름 해수욕장의 매력이다.

해변과 마을의 경계엔 텐트를 치기에 좋은 소나무 동산이 있다. 마을과 해변 은 좀 떨어진 편이라 피서철을 제외하고 바닷가는 좀 썰렁하다. 물론 본격적 인 피서철이 시작되면 빈터 곳곳엔 웬만한 편의시설들로 꽉찬다. 밭지름 바다는 우리를 두 번 놀라게 한다. 파도를 따라 이리저리 찰싹거리는 모래알이 보일 만큼 물이 맑은 데서 한번, 그리고 소름이 돋을 만큼 찬물에 또 한번.

비조봉으로 등산로가 나 있으며, 해안에서는 바다낚시를 즐기거나, 주변의 갯 바위에서 소라, 게, 굴 등을 잡을 수도 있다.

 

 

 

 

     

 

 

 
 

:+:+:+:하늘빛바다와 아름다운섬 덕적도-덕적도펜션 하늘바다!:+:+:+: